엄마가 클스마스때 선물하신다고 구매해달라고 해서 구매했어요.
유과는 기름에 튀기는 줄로만 알았는데 참숯에 구워낸다니 신기했어요.
엄마 졸라서 한상자는 우리 식구들 먹기로 하고 개봉했는데
어쩜~
담백하고 많이 달지 않아서 좋은데 더더더 좋은건 기름냄새가 진짜 하나도 안나서 좋아요.
찐득한 유과만 생각했는데 유과도 이렇게 과자처럼 바삭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
자매가를 검색해보니 젊은 두 사장님이 하고 있다는 것에 또 놀랬어요.
사실 한과하면 연세있으신 어르신들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젊으신 분도 하고 계시는구나.
3대째 한다고 하니 믿음도 가고 국산재료로 한다고 해서 더 믿음이 갔어요.
구정에도 사고 싶은데 ^^ 곡성몰에서 구정 할인행사도 해 주실꺼죠??
네이버페이 결재를 바로하니 할인적용이 안되서 당황했어요. 이건 개선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.